한국안전환경과학원(이하 과학원)이 서울지방노동청 지정(제2022-090001호)으로 2022년 6월 16일부로 『종합진단기관』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서둘러 우리 과학원을 민간 1호 『종합진단기관』으로 지정한 이유는, 과학원이 2015년 3월 일반진단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5~60개 사업장의 명령 또는 자율 안전진단업무를 기업의 호평 속에 수행한 기관이고, 일반진단은 물론 사업장의 보건∙위생, 인간공학 그리고 건설안전을 총괄하는 종합적인 진단이 시급한 과제임을 인지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을 시행해 오면서 안전문제뿐만 아니라 직업병 등 보건∙환경문제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과제라 판단하고 명령진단이나 중처법의 반기별 이행점검에서 안전은 물론 보건∙위생 그리고 직업병 문제 등을 총괄하는 종합진단이 시급하다는 정부의 인식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과학원은 2017년부터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시행한 진단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 2년 연속 S등급을 받은 우수 일반진단기관으로 매년 평균 70여 개 기업의 안전진단에 참여하여 왔습니다. 각 분야별로 안전기술사, 지도사, 그리고 기사들로 전문가 그룹을 구성, 기업의 안전보건에 관한 종합진단은 물론 중대재해처벌법의 안전보건체계 및 현장의 이행점검, 공정안전보고서(PSM), 도급사업의 안전보건 컨설팅 등을 수행해 온 국내 최고의 안전보건 컨설팅 전문업체라고 자부합니다.
따라서 우리 과학원은 그동안의 진단경험과 전단원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 기업이 그동안 희망해 왔던 일반안전진단과 보건진단을 비용을 두 배 이상 지불하지 않고도 한 기관에서 안전보건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안전보건 종합진단 명령을 받으셨거나, 중대재해처벌법에 의한 반기별 이행점검으로 종합진단이 필요하시면 우리 과학원의 다음 관계자에게 연락 주시면 즉시 대응해 드리겠습니다.
【 ☎ 02-6407-3452~3, 종합진단(명령 또는 자율) : 박권용 팀장(010-4167-3460),
중대재해처벌법 컨설팅(시스템, 이행점검) : 박계아 과장(010-5175-7544) 】
조회 : 2,070
